‘한끼줍쇼’ 김새론의 집안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새론과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딸 부잣집이더라. 가족들 다 연기하지 않나”라고 묻자 김새론은 “딸만 셋이다. 모두 아역배우 출신이다”고 말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김새론 엄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 속 어머니의 동안 미모에 누리꾼들은 “친구 사이 같다”, “진짜 동안이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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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엄마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다. 연예인을 하고 싶어 하다가 절 낳고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동생 예론과 아론 역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의 어머니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이며 동생으로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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