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남편인 가수 일라이 옆에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꽃집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일라이와 즐거웠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와 일라이는 사이 좋은 부부답게 밀착 포즈로 셀카를 찍는 중이다. 자신의 얼굴 만한 꽃을 들고 있는 지연수는 자연스럽게 윙크하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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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연수는 일라이보다 11살 연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해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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