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이 딸 소이를 떠올리며 울컥했다.
‘현실남녀2’ 선공개 된 영상에서 정가은과 딸 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그의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윤정수는 “싱글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요”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정가은은 눈물을 참으며 “싱글이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고요”라며 “소이가 아빠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볼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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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가은은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하고, 딸 소이를 양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N ‘현실남녀’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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