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경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화학 소재 제조 공장에서 유해 물질이 누출됐다.
사고로 공장 근로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필름 공정에서 휘발성 물질인 솔벤트가 누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