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시내버스가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8일 오후 3시 35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한 교각 위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탑승자 가운데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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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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