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뮤직 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론(본명 천병화)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4월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째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이며,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론은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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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커플로 1980년생인 이사강은 올해 39세, 1991년생인 론은 28세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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