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기안84는 방송 수입을 묻는 질문에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의) 10분의 1도 안될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2008년 ‘노병가’로 데뷔한 이래 ‘패션왕’등 다양한 히트작을 선보였다. 현재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복학왕’ 등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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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연재작가들은 연평균 2억2000만원, 월 18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의 작품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평균 수익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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