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권 2파전

GS·현산컨소 vs 대우 맞대결

조합 내달초 시공사 선정 계획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놓고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우건설이 맞붙는다. 이 아파튼 올해 경기도 성남 지역 최대어로 꼽히는 단지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조합이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는 GS건설ㆍ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이 각각 도전장을 제출했다. 앞서 열린 설명회에는 총 11개 건설사가 집결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적으로는 맞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조합 측은 오는 12월 초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대 15만 1,803㎡에서 용적률 249.98%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30층 신축 3,4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