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아베 통화…중간선거 이후 공조방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9일 오전 통화를 하고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도 공고한 미·일 동맹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교도통신은 두 정상이 이날 통화에서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통상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연대해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마친 뒤 한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대미 자동차 수출로 많은 이익을 본다는 점을 거론하며 “미국을 공정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