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시민들이 8일(현지시간) ‘뮬러에 간섭 말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앞세워 거리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직후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을 경질하고 ‘충성파’ 매슈 휘터커를 장관 대행으로 임명하자 미 국민들은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러시아 커넥션’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공작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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