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 수치가 8만장을 돌파하며 예매만으로 국내 음악 다큐 영화의 관객수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월 7일 오후 전국 CGV 상영관에서 예매를 시작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 수치 8만장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 기준 전체 순위 3위, CGV 예매 차트 2위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음악 영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완벽한 타인>과 함께 비수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국내 전국 CGV 상영관 및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공식적인 스크린 데뷔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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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정적인 공연 장면들은 물론 월드 투어 중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전세계 팬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예매만으로 국내 음악 다큐 관객수 신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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