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김새론과 이상엽은 내일인 10일(토) 저녁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 153회에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악동뮤지션 수현, 배우 온주완과 함께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숨겨왔던 예능의 끼를 마음껏 표출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동네사람들>에서 어른들의 외면 속에 홀로 실종된 친구를 찾아 나서는 당당한 여고생 ‘유진’ 역을 맡아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 체육교사 ‘기철’(마동석)과 찰떡 사제케미를 선보인다.
이상엽 또한 교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술교사 ‘지성’ 역을 맡아 제자 ‘유진’(김새론)과 환상의 호흡으로 극의 긴장과 재미를 더한다. 김새론과 이상엽은 영화에서만큼이나 돈독한 케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아는 형님] 녹화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출연진들은 [아는 형님]에 첫 출연한 김새론의 등장에 환호했다. 평소 [아는 형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김새론이 애청자만이 알 수 있는 정보를 술술 읊어내는 정보력과 깜찍한 애교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1월 이후 두 번째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은 새로운 성대모사를 대방출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열정으로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새론과 이상엽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영화 <동네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출연진들과의 절친 케미, 폭발적인 입담,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빵빵 터지는 재미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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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주연배우 김새론, 이상엽의 JTBC [아는 형님] 출연으로 극장가와 예능을 모두 섭렵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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