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가은, 아빠 찾는 3살 딸에게 "아빠 바빠요"…딸에게 미안해 울컥

/사진=MBN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싱글맘 정가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의 딸 소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아빠 어딨지”라고 물었다. 정가은은 “아빠는 일하고 있다. 너무 바쁘다”라고 소이를 달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밤에 혼나거나 서러우면 아빠를 찾는다.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려고 한다”라면서 “한 번씩 나한테 혼나면 소이가 ‘아빠 보고 싶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MC 윤정수는 정가은에게 “싱글이 된 걸 후회한 적이 없느냐”고 물었다. 정가은은 “싱글이 된 건 후회한 적 없다”면서도 “아빠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매일 볼 수는 없지 않나. 소이한테 그게 미안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