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이 내린 위 보호제 '매스틱' … 효능, 부작용은?

사진= SBS




천연 위보호제 ‘매스틱’이 화제다.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나무에 칼집을 내면 수액이 흐르는데, 이 수액을 건조시키면 매스틱이 된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위 건강 열쇠 매스틱’이라는 주제로 매스틱이 소개됐다. 심경원 교수는 “매스틱은 위 뿐만 아니라 십이지장에 좋다”라며 “십이지장은 위에서 장으로 연결 통로이기 때문에 위에도 영향을 주고 장에도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스틱은 십이지장에도 좋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에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매스틱은 입 냄새 감소 및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스틱의 부작용으로는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복용 시 설사, 배탈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