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보적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의 조합은 물론 세계적인 배우 뱅상 카셀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김혜수와 조우진이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강하게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김혜수와 조우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서로의 연기 호흡과 불꽃 케미스트리,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혜수와 조우진의 풍성한 이야기는 11월 12일(월)인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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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가부도의 위기를 다룬 신선한 소재,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신뢰감 높은 글로벌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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