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는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외 연사 25명이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조선해양산업의 동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총 4개의 정규 세션과 2개의 특별 세션으로 이뤄진다. 정규 세션은 조선해양산업의 대변화, 환경규제와 선박추진연료의 변화, 해운과 선박 금융, 조선기자재 수요트렌드로 구성된다. 한국선급을 비롯해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주협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뷰로베리타스 △나파(NAPA) △콩스버그마리타임 △MAN 에너지 솔루션스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별 세션으로는 ‘한-러시아 해양산업 비즈니스포럼’과 1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홍보’가 마련된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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