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크롭티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카이와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곡 무대에서 카이 씨만 크롭티를 입더라”며 “혹시 다이어트를 따로 하냐”고 질문을 보냈다.
이에 카이는 “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릴 것 같아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서 입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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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실 먹는 걸 줄이진 않는다. 먹어도 배가 안 나오기 때문에 몸매 부담이 없다”라며 “그래도 짠 음식은 피하려고 한다.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카이에게 “본인 말고 크롭티를 추천해주고 싶은 멤버가 있는가?”라고 물었고, 카이는 “옆에서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수호 씨가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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