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관내 모든 학교의 통학로를 금연거리로 연내 지정한다. 구로구는 연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52곳을 금연거리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 1월 영림중학교 주변 통학로가 첫 금연거리가 된 후 1년여 만에 관내 모든 학교 통학로가 금연거리가 된다. 금연거리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구로구는 주민들이 금연구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금연 안내 표지판도 추가로 설치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과 광장 등을 중심으로 LED 표지판 48개를 다음달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보행자 간접흡연 피해가 심한 오류동역 광장, 신도림역 남측 출구, 구로도서관 주변 등도 이번 금연거리 추가 지정 대상에 포함된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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