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감스트와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감스트님 다시 보니 더 반가웠는데.. 나만 반가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감스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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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와 감스트는 지난달 SBS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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