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더쇼’에서 불타는 승부욕으로 게임에 도전해 흥미를 더한다.
오늘(화)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글로벌 감전돌’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특급 한우 세트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준말인 ‘소.확.겜’ 코너는 특별한 게임을 펼쳐 매달 최고의 1팀을 꼽는 코너다.
몬스타엑스는 11월 흔들리는 밀가루 반죽 위에 토핑을 올려 가장 가격이 높은 피자를 만드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에 첫 번째 주자로 도전장을 내민다. 섬세함은 물론, 계산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만큼 대표 멤버를 선발하는데도 신중을 기한다. 또 본 게임에서는 어떤 토핑을 올리느냐를 두고 설왕설래를 펼치는 모습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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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OME’으로 데뷔한 JBJ95의 상균이 스페셜 MC로 발탁. MC 용국의 빈 자리를 채운다.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상균이 MC로써 어떤 활약을 펼칠지는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더쇼’ 방송은 14U, fromis_9, H.U.B, IZ*ONE, JBJ95, MONSTA X, MXM, 골든차일드, 구구단, 김동한, 드림노트, 디크런치, 마이티 마우스, 서인영, 에이티즈, 위키미키, 일급비밀, 채연, 케이윌의 무대와 함께한다. 오늘(13일) 저녁 6시 2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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