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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4DX 할리우드 Studio 100% 연출

4DX 단독으로 수강신청 방불케하는 전국 매진 대흥행을 일으킨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이어, ‘해리포터’ 세계관을 토대로 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개봉일 11월 14일)가 전국의 4DX 열풍을 이어간다.

해리포터 4DX 신드롬의 바톤을 터치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4DX 할리우드 Studio에서 100% 연출을 맡았으며, 4DX프로듀서들이 심혈을 기울여 ‘판타지 테마파크’를 영화관에 구현해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4DX 백미가 될 장면은 ‘날으는 마차씬’으로 푹풍우가 휘몰아 치는 환경효과 속 4DX 모션체어로 연출되는 ‘날으는 마차’ 라이딩으로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4DX 프로듀서 Reny Nazarian은 “감독의 시각에서 스토리를 읽어내며 안개, 폭풍, 비를 활용하여 폭풍우 휘몰아치는 환경을 극장에 그대로 재현한 ‘날으는 마차씬’이 하이라이트일 것”이라며 ‘날으는 마차씬’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4DX프로듀서 Michael Martinez와 David Bae는 4DX 모션체어가 비, 바람 등의 환경 효과와 어우러져 관객이 함께 하늘을 내달리는 듯한 그린델왈드의 탈출 장면을 보여줄 것이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자유 낙하, 수중 시퀀스 등의 장면에서도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하는 4DX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관객들이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된 마법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신비한 동물들의 움직임 또한 4DX와 만나 더욱 극대화되었다. 전편에 이어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스크린을 누비는 동물들의 크기와 특성에 따라 그들의 움직임을 4DX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체감하는 ‘라이딩’의 재미를 더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더욱 강력해진 마법 액션으로 4DX만의 입체적인 연출이 더해져, 판타지 테마파크에 온 듯 재미와 스릴 넘치는 영화 체험이 가능하다. 환상적인 마법 세계의 스케일과 화려함이 4DX의 모션 체어 움직임, 섬세한 환경 효과들과 만나 판타지 영화의 상상력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59개국 57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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