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강상기, 한국화가인 곽석손 군산대 명예교수, 연극배우 김재건, 작곡가 오숙자, 사진작가인 서인숙 서경대 교수, 한국무용가인 임수정 경상대 교수도 최우수예술가로 뽑혔다. 공헌예술가로는 지난 1995년 작고한 추상조각가 문신의 부인으로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전을 기획한 화가 최성숙이 선정됐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는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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