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죽어도 좋아' 강지환, 정체불명 환영에 극심한 두통? 타임루프 존재 인지하나

/사진=KBS 2TV ‘죽어도 좋아’




정체불명의 환영을 느낀 강지환은 과연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아차릴까.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가 백진상(강지환 분)에게 ‘누군가의 저주를 받으면 그가 죽고, 그 하루가 무한 반복된다’는 타임루프의 실체를 고백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체도 하지 않던 백진상은 도리어 그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깔끔하게 무시했다.

여전히 타임루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백진상은 유일하게 타임루프의 존재를 알고 있는 부하직원 이루다에 의해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웃픈(?) 상황에 처해 앞으로 벌어질 예측불가 상황에 대해 안방극장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상은 극심한 두통을 느끼는 표정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이는 정체불명의 환영을 갑자기 느끼게 되며 원인 모를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 장면으로 과연 그가 아찔한 환영에 사로잡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환영으로 인해 그가 드디어 타임루프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는 것일지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