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와 이태곤이 마지막 날까지 티격태격하며 낚시에 임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이경규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울릉도 리벤지 마지막 날로 참돔 63cm 이상에 재도전한다.
이태곤이 3일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대급 빅히트를 받자 이경규에게도 곧바로 히트가 와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더블 챔질을 선보이지만 이경규의 낚싯줄이 히트를 받은 이태곤의 낚싯줄에 걸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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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태곤이 “아이, 형 그걸 또 질투했어?”라며 이경규를 놀리자 이경규는 억울해하며 “나 진짜 모르고 그런 거야.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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