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다니엘 “여자친구 있다는 소문 너무 억울”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여자친구 있다는 소문에 억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했다.

강다니엘은 남다른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를 혼자 즐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아서 친구 이름으로 예약하고 혼자 갔다”라며 “혼자 코스 요리를 먹고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성운이 과거 자신의 여자친구로 오해를 받았던 것과 관련 “정말 너무 억울했다”며 “기분나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다정하게 어깨동무하고 있는 뒷모습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여자친구 없는데”라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