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나리’ 고창환 母, 시즈카에 “아침에는 밥을 먹어야”

고창환의 어머니가 며느리 시즈카와 아침밥에 대해 다른 의견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댁 식구와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난 시즈카와 고창환 부부의 모습이 이어졌다.

여행 둘째 날 아침,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시어머니와 시즈카는 밥과 시리얼로 부딪혔다.

평소 아침을 간단히 먹는 시즈카 가족은 ‘시리얼!’을 외치지만 오늘따라 밥이 먹고 싶다는 창환의 말에 시즈카는 시부모님과 창환이 먹을 밥을 준비했다.



시리얼을 먹는 손녀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던 시어머니는 “나는 왜 이렇게 달갑지가 않지”라며 “결혼하기 전에 새벽마다 아침을 해주지 않았냐”고 아들 고창환에게 아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황한 시즈카는 고창환에게 “솔직히 이해 안 가. 밥이 아니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많다. 고생하는 것보다 편하게 좋은 걸로 간단하게 먹으면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