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강래연, 영화 ‘인어전설’로 6년 만의 스크린 컴백 ‘성공적!’

배우 강래연이 영화 <인어전설>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성 있는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대체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강래연이 영화 <인어전설>(감독 오멸/제작 ㈜자파리필름/배급 ㈜미로스페이스)을 통해 명품 감초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인어전설>은 제주 해녀들의 우여곡절 싱크로나이즈드 도전기를 그린 무공해 코미디 영화로,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독립 영화계의 거장 오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강래연은 극 중 영주(전혜빈 분)의 친구이자 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감독 가연 역을 맡았다. 가연은 영주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로, 제주 싱크로나이즈드 공연의 코치로 영주를 추천하는 장본인이다.

강래연은 의리 있고 친근한 인물 가연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유쾌함으로 소화하며 작품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래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래연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감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소년> 이후 <인어전설>로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을 알려 이후 작품 행보에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강래연이 출연한 영화 <인어전설>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