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 ‘실리만(Sillymann)’은 지난 11월 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 된 ‘2018 풍상대상 DRIVE THE CHANGE’에서 ‘2018년 유아용품 우수디자인 창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내 가장 큰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티몰)에 입점한 지 불과 1년만에 얻어낸 성과로 약 500여개의 유수브랜드들을 제치고 ‘우수디자인 창의 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어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8년 유아용품 우수디자인 창의 대상 수상 제품인 '실리만 실리콘 물주머니'는 열탕 소독이 가능한 제품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휴대도 간편해 아이들과 주부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시상식 외에도 현장 제품 체험관, 어린이 제품 패션쇼, 중국 인기 스타 시상식이 진행돼 실리만의 뛰어난 제품을 많은 이들에게 선보였다.
이 외에도 실리만은 2018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중국 상해 남풍성 쇼핑몰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고객들이 자사의 고품격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하고 중국 내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홍들이 방문하여 라이브 방송 또한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실리만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향한 실리만의 다양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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