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솔지가 2년 만에 컴백한다.
16일 EXID 솔지는 V라이브를 통해 새 앨범 ‘알러뷰’ 발매를 앞두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솔지는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휴식 기간 동안 솔지는 안와감압술을 받는 등 치료에만 집중해왔다. 현재는 재발 위험성은 있으나 완치된 상태라고.
솔지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너무 오랜만에 재킷 사진을 찍는 거 같다고 얘기했다”며 “너무 기다렸던 시간들이다. 얼른 뮤비도 찍고 빨리 완성돼서 팬분들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어 솔지는 2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얼른 찾아뵙겠다. 그러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솔지 소속 그룹 EXID는 오는 21일 신곡 ‘알러뷰’를 발매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