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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페미니스트' 발표한 산이 "하고 싶은 거 다해"…자유분방한 SNS

사진= 산이 SNS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 영상 게재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산이가 신곡 ‘페미니스트(FEMINIST)’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SNS가 화제다.

지난달 12일 산이는 개인 SNS을 통해 “우리 산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와 함께 안무 영상 게재했다.

영상 속 산이는 자유로운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한편 래퍼 산이가 SNS에 공개한 ‘페미니스트’ 가사에는 “야 그렇게 권릴 원하면 왜 군댄 안가냐. 왜 데이트 할땐 돈은 왜 내가내. 뭘 더 바래 지하철 버스 주차장 자리 다 내줬는데 대체 왜”, “극합의 아래 관계갖고 할거 다 하고 왜 미투해? 꽃뱀?”, “여성부 좀 뻘짓 좀 그만하구 건강한 페미들 위해서라도 먼저 없애야 해 남성혐오 워마드” 등 가사가 적혀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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