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루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구름 위를 둥둥 사랑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화장실 거울을 이용해 본인을 찍고 있는 중이다. 그는 파자마 안에 분홍색 민소매 톱을 입고,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관련기사
앞서 루나는 지난달 10일 만에 4kg를 감량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알린 바 있다. 루나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는 중이다.
한편 루나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