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너원-EXO-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제니-트와이스 등 남-녀 아이돌그룹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음원차트에서 쉽게 인디뮤지션의 이름을 찾기 힘들었다.
6개월만에 발매된 ‘그_냥’의 신보 ‘안_녕..’은 이별테마의 차분한 4곡으로 각 음원사이트에서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차트에 들어가는 이례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제가 되었던 ‘폴킴’ ‘멜로망스’에 이어 ‘그_냥’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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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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