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힙합 앨범인 XXX(엑스엑스엑스)의 정규 1집 [LANGUAGE](랭귀지)가 예약판매 개시 하루만에 한정반 2,000장이 전량 품절되었다. 첫번째 정규 앨범 [LANGUAGE]의예약 한정반은 예약을 개시한지 불과 만 하루만에 2,000장이 모두 판매되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국내 장르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앨범은 28일 온오프라인 주요 음반매장과 국내외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28일 발매를 앞둔 XXX의 새 앨범 [LANGUAGE]는 선공개 싱글인 ‘수작’과 ‘뭐 어쩔까 그럼’을 포함하여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늘품절된 한정반에는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 XXX 정규 1집 [LANGUAGE]의 선공개 싱글이자 3번 트랙인 ‘수작’은 발표이튿날 16일에 미국의 저명한 신문사인 ’뉴욕타임즈‘의 음악추천란에 소개되며, 이번 앨범 또한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임을 강력하게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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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지난해 7월 데뷔 EP[KYOMI]를 발표하며, 애플뮤직 비츠원라디오, BBC 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 해외 매체들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던 실력있고 젊은 아티스트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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