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은 20일 방송된 SBS MTV, SBS funE, SBS 플러스 ‘더쇼’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위 수상 후 아이즈원은 소속사를 통해 2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게된 소감을 전했다.
아이즈원은 “이렇게 데뷔하자마자 값진 상을 두 번이나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은데요.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위즈원분들에게 제일 감사 드리고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될테니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이 상을 받고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위즈원!”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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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이다. 아이즈원의 열정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Genie’로 활동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의 막내 보민이 MC 용국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또 14U, H.U.B, 핫샷, 아이즈원, JBJ95, 소야,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맨 블랙, 드림노트, 디크런치, 메이위시, 보이스퍼, 스펙트럼, 에이티즈, 엔티크, 예임, 한희준, 헤이걸스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0분 SBS MTV,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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