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골프장 동영상, 대낮 골프장에서 내연녀와 성관계? 경찰 유포경로 수사중

사진=연합뉴스




최근 SNS와 지라시를 통해 중년 남성과 젊은 여성의 성관계 영상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근 증권가에는 H증권 부사장과 애널리스트의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돌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전직 증권사 부사장과 내연녀라 설명된 이들이 골프장에서 유사성행위와 성관계를갖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이에 이 모(53) 씨는 19일 자신이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소문을 퍼트린 인물을 찾아달라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은 이씨는 자신이 이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라시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동영상의 유포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