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양수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기획홍보팀장이 나서 ‘편의시설,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주제발표에서 제시된 사항을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실질적 대안을 찾기 위한 열띤 논의가 벌어질 전망이다.
좌장으로 채민규 명지대 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 이진욱 경기도 교통약자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장, 이진원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장, 윤삼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 정책 모니터링센터 소장, 정성영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날 토론회에는 도내 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 복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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