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하성운이 2018년이 지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복근 만들기를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컴백쇼 : 파워 오브 데스트니(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에서는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컴백을 앞두고 훠궈 식당을 찾았다. 꽃빵에 빠진 강다니엘부터 이대휘까지 채소, 새우, 고기 등을 폭풍흡입하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도중 하성운은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계획이 있나”라고 물으며 “나는 지금까지 복근이 없었다. ‘활활’ 때도 나만 복근이 없었다”며 복근 만들기를 목표로 언급했다.
관련기사
이를 들은 옹성우는 “나는 복근이 있는데 추워서 공개를 안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강다니엘은 “한 번도 못 봤는데?”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으로 컴백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