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결국 ‘도시어부’에서 통편집됐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는 배우 김새론과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정 멤버인 마이크로닷은 편집돼 온전히 등장한 장면이 없었다.
채널A는 앞서 “22일 방송은 편집에 신경을 썼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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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도시어부’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과 같은 4.1%(닐슨코리아/유료가구)로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사건 여파로 ‘도시어부’ 녹화는 현재 일시 중단된 상태다. 마이크로닷의 녹화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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