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픈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행사인 SMC피에프브이 관계자, 한화건설 주요 임직원들 수십여명이 참석했다. 견본주택 앞에는 개관 첫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약 5,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은 청약자격 및 당첨 확률이 높은 타입을 문의하며 분양 상담에도 적극적이었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조성되는 올인원 라이프타운이다.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으로 관심이 뜨겁다.
청약 일정은 11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 정당계약은 17~19일에 진행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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