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동묘 거리를 찾아 ‘장난감’ 쇼핑에 푹 빠졌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회원 려원의 동묘 거리 쇼핑을 보고 부러워했던 전현무, 이시언, 기안84가 약속한 대로 ‘남은파’를 결성, 2019 무지개 달력 촬영을 위해 직접 동묘 완구 거리를 찾는다.
이날 세 사람은 눈 돌아가는 장난감 천국에 촬영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는 것은 뒷전으로 하고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장난감 쇼핑에 푹 빠진다고. 평소 레트로 장난감을 모으는 이시언을 신기해했던 전현무가 솔선수범(?)으로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우정 반지와 핵인싸(?) 모자로 하나 된 세 사람은 이미 손에 장난감이 가득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계속 쇼핑을 이어간다. 이에 이시언과 기안84를 위해 전현무의 지갑도 열리고 뚜껑도(?) 열린다고 해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특히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달력 촬영에 들어간 세 사람은 온몸을 불사르며 열정 만수르 뺨치게 활약한다. 기안84의 웹툰 ‘복학왕’의 캐릭터들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남은파’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