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나영, 남편 200억 부당이득 취득 혐의 구속 보도 후 'SNS 비공개 전환'

/사진=서울경제스타DB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 200억 원대 부당이득 취득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OSEN은 김나영의 남편이자 S컴퍼니 대표 A씨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리고 리딩전문가를(전 증권사 직원, 인터넷 BJ 등) 섭외해 1천63명의 회원들을 모집, 2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3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김나영의 남편인 S컴퍼니 대표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나영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며,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으나, 지난 19일까지 활발하게 SNS를 해오던 김나영은 보도 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