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썸바디' 정연수, 한선천·오홍학·나대한 선택 받았다…'반전 매력' 어필

/사진=Mnet




스트릿댄서 정연수가 남자 댄서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3일 방송된 Mnet ‘썸바디’ 첫 방송에서는 서재원, 정연수, 이수정, 이주리, 오홍학, 김승혁, 한선천, 이의진, 나대한 등 9명의 남녀 댄서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썸 스튜디오’에 차례대로 등장한 댄서들은 각자 전공 분야의 댄스를 선보이며 상대방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9명의 댄서들 모두 눈빛이 돌변하며 자신의 춤에 집중했고, 이를 지켜보는 다른 출연자들은 매 무대마다 감탄하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다.



남녀 댄서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 가운데, 본격적인 합숙을 앞둔 댄서들은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썸뮤직을 보내며 첫 호감을 표시했다.

그중 정연수는 남자 댄서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았다. 한선천은 “춤췄을 때 생각지 못한 매력을 발견했다”라며 “그분이 궁금해졌다”고 말했고, 이상형이 키 작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꼽은 나대한도 정연수에게 썸뮤직을 보냈다. 오홍학 역시 정연수를 선택하며 치열한 썸 전쟁을 예고했다.

세 사람의 선택을 받은 정연수의 선택은 아크로바틱 오홍학이었다. 정연수는 “제가 좀 많이 신경 쓰고, 의외로 긴장하는 스타일이다”라며 “그런 편안한 사람을 보면 안정이 되고 편안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