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 39만5천523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427만4천225명을 기록했다.
영국 록밴드 ‘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같은 날 개봉한 ‘완벽한 타인’에 밀려 13일째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으나, 지난 13일 처음으로 ‘완벽한 타인’을 누르고 한 차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비한 동물사전2’에 밀려 2위로 다시 내려갔지만 6일 만에 다시 1위를 다시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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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2008년·457만8천239명), ‘미녀와 야수’(2017년·513만8천328명), ‘레미제라블’(2012년·592만977명) 등 역대 음악 영화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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