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복적으로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을 공개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캡처된 사진 한 장과 함께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계정주의 ID와 한 남성의 얼굴이 공개됐고, 이 계정이 오후 9시 3분경 반복적으로 영상통화를 시도했던 흔적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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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기도 했던 장미인애는 또다시 원치 않는 소통 강요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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