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제가구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이런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사무용의자와 부품 제조기업인 다원체어스는 모스크바 가구 딜러사인 F사와 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경제과학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201건 962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726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관에는 유망 가구 기업 9곳이 참여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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