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브라이언씨와 환희씨의 불화설과 열애설이 동시에 난 적이 있다. 불화설보단 열애설이 낫지 않았나?” 질문하자 브라이언은 “열애설도 이상하지만, 굳이 둘 중 선택한다면 열애설이 낫다. 그만큼 친하니 그리 봐주시는 것 아니겠나”라고 답하며 환희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브라이언은 “팬 미팅이나 팬들 있는 자리에 나가면 팬들이 ‘둘이 진짜 친하면 뽀뽀해요’라고 부탁을 할 때가 있다. 우리는 멤버고 가족인데 뽀뽀를 해야 친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개그맨 노정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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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브라이언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브라이언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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