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정겨운 아내는 누구? 늦깍이 음대생

배우 정겨운이 아내의 미모를 극찬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정겨운 SNS




정겨운은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가 예쁘다는 칭찬에 “일산에서 (예뻐서) 유명하다”라며 “같이 다니면 나를 사람들이 알아보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도 저를 안 보신다. 아내만 본다”라며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내와 같이 다니면 내가 매니저가 된 느낌”이라며 “어떤 여자 연예인이 정겨운 비슷한 남자랑 같이 있다는 얘기도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나의 인어공주”, “꽃길만 걷게 해줄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등의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정겨운이 공개한 사진 중에서는 피아노 앞에서 드레스를 입은 아내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여성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후 만난 만큼 소중한 인연으로 여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겨운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늦게 대학을 가서 지금 대학생이다”라며 “캠퍼스 데이트를 자주 즐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