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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과 열애중' 이보미, 이상형 재조명 "다리 예쁜 남자 좋아"

/사진=KBS2




배우 이완과 골프 선수 이보미가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이보미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보미는 2013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보미는 “속쌍꺼풀이 있고 다리 예쁜 남자가 좋다. 요즘에는 조인성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래는 소지섭 씨가 좋았다”고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1988년생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이후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약 중이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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