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KY 캐슬’...화제성 상위권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높은 화제성 기록으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26일(월) 화제성 분석 회사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의하면 JTBC가 11월 4주 차(11월 19일~11월 25일) 드라마 부문 방송 채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20일(화) 종영한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및 새로운 드라마 라인업의 기대감까지 가세한 덕분이다.





지난 23일(금) 첫 선을 보인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방송 첫 주만에 드라마 화제성 순위 4위에 안착하며 새로운 흥행 신호탄을 쐈다. 금토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는 7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뷰티 인사이드’의 후속으로 26일(오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역시 19위에 진입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16.2%의 점유율로 SBS ‘황후의 품격’(2위), tvN ‘남자친구’(3위)를 누르고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방송 후반부에서 3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역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TOP20에 대거(5개) 이름을 올렸다. ‘아는 형님’(8위) ‘아이돌룸’(12위) ‘인간지능’(15위) JTBC2 ‘YG보석함’(16위) ‘한끼줍쇼’(20위)이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며 ‘대세 예능 채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총 42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 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