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들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의 우주 비행 운용 시설 지원 영역에서 화성의 공중 착륙선 터치다운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AFP=연합뉴스
화성 착륙에 성공한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가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화성에 착륙한 뒤 로봇 팔걸이형 계기전개카메라(IDC)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NASA가 공개했다./AP=연합뉴스
왼쪽부터 미 항공우주국 관계자인 마이클 왓킨스, 톰 호프만, 브루스 배너드가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NASA 제트 추진 연구소에 '인사이트'의 화성 착륙을 축하하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브라이덴스틴(L) 국장이 '톰 호프만 프로젝트' 매니저 앤드루 배너드(Andle Banerdt)와 함께 착륙 성공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인사이트 프로젝트의 관리 부서인 NASA JPL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파사데나의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안에서 화성 표면의 성공적인 착륙 확인 직후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에서 보여지는 첫 번째 이미지를 가리키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지하탐사선 '인사이트'와 함께 화성으로 향하던 큐브샛(CubeSats) '마르코'의 복제품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 디나에 위치한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JPL)에 전시됐다./AFP=연합뉴스
기자들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위치한 NASA 제트 추진 연구소(JPL)에서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사람들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NASA 최초의 화성 깊은 내부를 연구하는 로봇 착륙선 '인사이트'가 6개월 만에 착륙하는 모습을 비디오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위치한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사람들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인사이트' 가 화성에 착륙하는 것을 보고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의 화성 착륙 장면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AP=연합뉴스
나사의 착륙선 '인사이트'가 화성 표면에 착륙한 이후 찍은 첫 번째 사진에서 파편들이 포착됐다./AFP=연합뉴스
화성 착륙에 성공한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의 레플리카가 전시된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를 방문한 민주당 하원 의원 아담 쉬프가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실물 크기의 복제품 앞에서 공화당 하원 의원인 존 컬 버슨과 기념촬영을 했다./연합뉴스
화성 착륙에 성공한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의 복제품이 2018년 11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 디나에 위치한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JPL)에 전시됐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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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InSight)’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하자 나사를 포함해 미국 전역이 열광했다.
나사 TV는 이날 인사이트호의 착륙 진행 과정을 생중계했으며 착륙 성공 이후에는 이번 임무를 수행한 나사 제트추진연구소(JPL) 연구원들의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현장의 환호성을 생생하게 전했다. 미 MSNBC와 CNBC, CNN, ABC, 폭스뉴스 등 주요 방송 및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신문들도 속보를 내면서 해당 소식을 알렸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나스닥 빌딩의 7층짜리 대형 스크린에서는 인사이트호의 착륙 장면이 중계돼 수많은 인파가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지켜봤다. 또한 서반구 최초의 천문대 겸 천문학 박물관인 시카고의 애들러 천문대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중앙도서관,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각지에도 나사는 중계 시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인사이트호의 화성 착륙 소식이 전해지자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근무하던 나사 연구소의 비행 조종사들은 자리에서 뛰쳐나와 비명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자축했다. 나사 관계자들도 눈물과 박수와 웃음소리가 뒤엉킨 현장에서 서로 껴안고 악수하며 하이파이브를 주고받았고 일부는 주먹을 허공에 휘두르거나 눈물을 훔치면서 복도에서 춤을 추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JPL 수석 엔지니어인 롭 매닝은 “흠잡을 데 없다”며 “이것은 우리가 마음속에서 정말 희망하고 상상했던 것이다. 정말 환상적”이라고 말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미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착륙 소식이 전해진 직후 트위터에 이번 성공을 축하하는 글을 게시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 인사이트호의 화성 착륙을 가능하게 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 이것은 미국이 화성에 착륙한 8번째이자 화성의 깊은 내부를 조사하는 첫 번째 임무(mission)”라며 “믿기 힘든 이정표!”라고 밝혔다.
나사 TV에 출연한 JPL의 한 연구원은 “오늘은 놀라운 날”이라며 “지켜보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들뜬 감정을 전했다. 나사 TV는 JPL 소속 시험발사대 연구원 등 다양한 내부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듣기도 했다. /노진표 인턴기자 jproh93@sedaily.com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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